Tony Leung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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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혜화 살 때, 어떻게 마침 혜화에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코난 카페를 열었거든요. 기억하시나요 코난덕들..? 친구 델꼬 가서는 진짜 흥분해가지구 과장 좀 보태면 걍 줄거리 첨부터 읊어버린 기억이..ㅎ 근데 어쩔 수 없었어요. 최애인 아카이 슈이치의 치임 포인트를 머글친구에게 설명하려면..ㅎㅎ 게다가 전설의 레전드 아무로 샌드위치가 메뉴에 있는거에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죠 정말ㅋㅋ 그리고 2층은 굿즈샵이었는데 포와로 찻잔 세트를 파는거에요!! 근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연락처 남겨놓고 집에 갔는데 연락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제가 또 방문해가지고 겟해버렸어요ㅎㅎ 또 굿즈샵에서 랜덤 뱃지 큰거 두개 작은거 두개 골랐는데 어케 밸런스 좋게 뽑혀가지구 좋았어요 ㅋㅋ 아카이 슈이치랑 하이바라라니!! 아카이 등장 전에는 괴도키드가 최애였어섷ㅎ 사탕이랑 쿠키는 괴도키드로 골라서 샀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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