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종종 디테일샷도 올려볼까 싶어 이렇게 따로 올려봅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 최대한 편집으로 커버했는데 어떤가욬ㅋㅋㅋ 그래도 피규어들이 워낙 잘나온지라 막찍어도 이쁘게 잘나오더군요 😊 특히 색감들이 너무 이뻐서 전시해놓는 맛이 쏠쏠합니다! 처음은, 토이스토리3의 폭군 빌런, 랏소입니다! 랏소에 대해 생각나는건 정말 상당한 독재자 캐릭터였다는 점이 제일 강렬했던것같네요! 뭐랄까.. 토이스토리 빌런역사상 제일 사악하고 인상싶었달까요? 근데 또 생긴건 포근하게 생기기도했네요ㅋㅋ 피규어는 그 포근한 느낌과 핑크한 색감을 되게 잘표현해준것같아요!털 질감 표현 무엇.. 원작보다는 좀더 귀염귀염해졌지만, 누가봐도 랏소같다는 느낌! 저 뒤에서는 딴생각할것같은 의미심장한 웃음도 고증을 잘한것같군요 😁 두번째는, 돌리입니다! 토이스토리3에서 보니네 장난감들중 나름 리더? 느낌을 내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생김새에 비해 목소리가 나름 성숙해서 의외이기도했었네요! 사실 크게 인상이 남던 캐릭터는 아니였지만요 ㅎㅎ 그래도, 랏소와 같이 피규어는 정말 잘나온것같아요!저 댕청미 넘치는 눈빛과 헤벌레 한 입이 귀엽지않아욬ㅋㅋㅋ 제 기억으로는 원래 봉제인형이였던것 같은데, 그부분이 질감에서 표현은 안되것같아서 아쉽지만 너무 잘나온것같아 만족입니다! 세번째는, 두번이나 나와준 처클스! 삐에로 인형에다가 저 뚱한 표정과 아저씨 같은 목소리에 상당히 취향좀 타게 생겼는데욬ㅋㅋㅋ 그래도 데이지가 준 목걸이를 항상 가지고있고, 이걸로 결국 도움을 주기까지! 약간 츤츤데는 성격같기도 하네요 ㅎㅎ 피규어도 저 뚱한 표정과 몸매를 너무 잘표현해줘섴ㅋㅋㅋ 아마 원작이랑 제일 가깝게 잘표현됐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여자친구는 싫어했지만 저는 내심 맘에들더군요 😂 실제로 보면 저 매트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처클스 웃는모습도 생각보다 귀여운데, 뭔가 두가지 버전으로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도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어찌어찌 비주류 캐릭터들만 뽑게되서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팝마트여서 퀄리티는 상당한게 디테일을 따져봐도 전부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우디나 다른 애들은 더 이쁘다는거잖아요..? 🤔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