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배트맨>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야. <더 배트맨>에서 주연인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이, 캣우먼은 ‘조이 크라비츠‘가 맡는다고 알려졌어. 또한 이번 예고편에는 커피잔 위의 ‘?’ 마크를 통해 배트맨 시리즈의 천재 빌런 ‘리들러‘의 등장을 알리고 있어. 리들러는 과거 <배트맨 포에버>(1995년)에서 배우 짐 캐리가 열연했던 악역이기도 하지. 이번 작품에서 리들러는 배우 ‘폴 다노‘가 맡을 것으로 예상돼. 리들러는 수수께끼를 자주 내는 빌런이라, 이번 작품에서 배트맨의 정체성 중 하나인 ‘세계 최고의 명탐정’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개봉 예정. 출처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