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가 11월 4일 국내 개봉 일정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는 소식이야. <이터널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10명의 '이터널스' 군단이 등장해. 위대한 전사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와 왼쪽에 위치한 길가메시 역의 마동석이 눈에 띄지? 이외에 눈여겨볼 배역이 있어. 중국계 영국인 배우 젬마 찬이 연기한 세르시야. 포스터 가장 오른쪽에 있어.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가 가장 중요한 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거든. <이터널스>의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감독 클로이 자오가 <노매드랜드>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감독상을 받았거든. 지난달 공개한 예고편에도 감독의 성향이 그대로 보여줬으니 너무 궁금하지? 11월과 12월에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연달아 개봉하니 덕질러들은 조금만 기다리자! 출처 : 마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