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나 홀로 집에> 촬영 주택, 에어비앤비로 이용 가능?
2021.12.02
디즈니가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촬영지였던 시카고의 이층집에서 실제로 숙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
디즈니플러스는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 영화 <나 홀로 즐거운 집에>를 공개했어.
영화 공개에 맞춰 영화 촬영지였던 주택을 하루 동안 숙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에어비엔비에서 진행한다고 해.
숙박은 12월 12일 하루 동안 가능하고 최대 4인 기준 숙박 요금 25달러로, 한화 약 3만 원에 불과해.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의 형으로 등장하는 버즈 맥콜리스터 역의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투숙객을 맞이할 예정이야. 집안은 영화 속에서 도둑들과 싸운 흔적들을 재현해놨어.
투숙객들에게시카고 피자와 맥앤치즈, 영화에 등장하는 거미와의 만남, 그리고 <나 홀로 집에> 레고 세트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굿즈를 증정한다고 해.
<나 홀로 집에> 촬영지 숙박 예약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8일 오전 4시부터 에어비앤비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에어비앤비

콜리 Col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