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잇~!❤️💛 짱구에 진심인 담당자의 등장! 얼마 전 발매한 짱구 게임팩 신작 <탄광마을의 흰둥이>, 모두들 알지? 담당자는 사전 예약부터 발 빠르게 마치고 아직까지도 게임 플레이🎮중이야. (엔딩 보기 아쉬워서 계속 붙잡고 있는 것 맞음🙆‍♀️) 같이 덕질을 하는 입장으로서 짱덕들과 후기도 공유하고 나름대로의 TIP을 알려주고자 해. 아마, 엔딩을 본 덕질러들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짱덕 담당자의 진한 주접이 섞여있으니 같이 공감하며 봐주길 바라~🥰

우선, 짧게 스토리를 설명해 주자면! 짱구 가족은 아빠의 출장으로 다같이 양양의 ‘무지안굽어마을’을 가게 돼. 그곳에서 이뤄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흰둥이의 비중이 전작인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보다는 크다는 거야. 어느 날, 외출을 하고 꼬질꼬질해진 채로 오게 된 흰둥이! 그런 흰둥이가 안내해 준 곳이 바로 탄광마을이지. (탄광마을과 흰둥이에겐 어떤 연관이 있을까?🤔) 그렇게 짱구와 무지안굽어마을과 탄광마을을 오가며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여러 미션들을 완료하면서 스토리가 진행 돼.

사실 담당자는 이전 게임팩에서 서브 미션을 제대로 못 깨고 메인 미션을 깨버려서 마을의 모든 길을 뚫지 못 하고 엔딩을 맞이한 적이 있어..🥲 미션을 완료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이라 이 게임을 최대로 즐기고 싶다면 모든 미션들을 클리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그럼 꿀팁 공유 바로 시작해 보자!💨

이번 게임은 무지안굽어마을-탄광마을 총 두 개의 마을이 배경인 만큼 전작보다는 확실히 와이드한 느낌이 있지. 그래서 더더욱 달성해야 하는 미션들이 많아! 특히, 서브미션은 달성할 때마다 게임 내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재화💰나 보석💎들을 주기 때문에 서브 미션을 우선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메인 미션 진행에도 유리할 거야.

탄광마을 배경의 메인 미션에서 필요한 준비물들은 모으기가 꽤 어렵거든..😢 하지만 탄광마을 내부 상점 혹은 무지안굽어마을 직판장에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은 최대로 모아둘 것!

앞서 말했듯 서브 미션이나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재료들이 매우 많아. 가진 재료가 적다면, 일단 돈으로 사기 전에 두 마을의 게시판을 활용해서 나의 주머니 사정에 맞는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어! 특히 내가 많이 지니고 있는 물건과 나름 구하기 힘든 물건을 교환할 때도 있으니 매일매일 게시판을 살펴보기!⭐

서브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곤충, 어류, 산나물, 밭에서 재배한 식물이야. 게임 내 ‘엄청나’(a.k.a 청나누나)에게서 도감을 채울 때마다 보너스로 돈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하길!

매번 일과가 종료되는 구간, 탄광마을로 이동하는 구간 등 반복되는 부분들은 ‘X’를 눌러서 스킵이 가능해. 한국인은 빨리빨리! 알지?😉 물론, A to Z 즐기고 싶은 덕질러도 있겠지만 같은 장면이 반복되면 지루하고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하지만 짱덕인 담당자는 반복되는 구간에서 바뀌는 부분들이 있으면 캡쳐를 따놓았다는 사실..🤪 너무 귀여워서 손가락이 캡쳐 버튼을 제멋대로 눌러버리지 뭐야~😏 아마 진행 정도에 따라 이미지가 바뀌는 듯해!

저번 게임팩보다 배경이 더 넓어진 데에 비해 지도가 없어서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질 거야. 미션을 어느 정도 달성하면, 무지안굽어마을의 직판장과 탄광마을의 상점에서 각각 마을 지도를 살 수 있어! 나의 현재 위치📍는 물론 갈 수 있는데 아직 깨지 못 한 길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더 편리하겠지?😉

지갑은 종류에 따라 최대로 지닐 수 있는 금액이 달라져. 짱구 가족이 머무는 집 앞에서 짱구의 큰아버지, ‘신병수’라는 캐릭터에게 받을 수 있어! 아마 처음에는 액션가면 지갑 (최대 30,000원) 그 다음은 어른스러운 지갑 (최대 50,000원)을 받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돈을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는 [부자스러운 지갑]은 탄광마을에서 얻을 수 있어!

탄광마을 잡화점에서 어느 날 떡하니 부자스러운 지갑을 판매하더라구. 정확히 어떤 미션에서 발현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지갑이 있다면 돈을 무제한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면 A버튼을 눌러 조사하라고 뜰 거야.🔎 하지만, 조금 귀찮기도 하고 늘 같은 느낌이라 조사를 소홀히 하곤 하지. 그럼에도 마을의 구석구석을 조사하다보면 없던 지름길이 뚫리기도 하고, 서브 미션을 달성할 수도 있을 거야!

돈이 필요한데 동물의 숲처럼 채집한 걸 팔 수도 없구…😭 막막할 수 있어. 하지만 걱정말라구~ 탄광 마을 내 ‘담기’이모를 도와 손님을 받으면 수고비를 받을 수 있어. 또, 저녁마다 반딧불이를 잡아 엄청나 누나에게 가져다 주면 돈을 주기도 하지.

우리 N잡러 짱구.. 바쁘다 바빠~🏃 탄광마을 아래, 광차 레이스장에서 상대를 이기면 승리자 상을 언제든 받을 수 있어! 미션에 필요한 보석이 부족하다면 광차 레이서가 되어 승리자 상을 얻어보자구. 추가로, 3-4단계의 스코어를 달성하면 더 큰 보상을 주니까 스릴 있는 광차 레이스를 즐겨 봐!⚡

여기까지 담당자가 생각한 플레이 꿀팁들을 공유해봤어! 그렇다면 저번 게임팩과의 차이점은 있을까? 궁금한 덕질러들도 있을거야. 그래서 준비했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둘 다 플레이해 본 입장으로서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어.

우선 저번 게임팩 리뷰를 간단히 하자면, <나와 박사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많았다는데 짱덕인 담당자 역시.. 살짝 실망하고 말았어..🥲

하지만 이번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이번 최신작은 정말 극장판을 보는 듯한 스토리 전개가 꽤 재미있었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전작보다는 풍부한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어.🥰

만약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 한 & 클리어 하지 못 한 덕질러가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 (아쉽게도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공략이나 재료 위치 등은 공유하지 않았어.🥲) 혹시라도 플레이 해 본 덕질러들의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줘! 그럼 우린 다음 덕질 소식에서 만나자, 안녕! 출처: game.neoscorp.jp/shinchan_coal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