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최근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복귀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어! 23일(현지 시각), '케빈 파이기'는 'Discussing Film'과의 인터뷰에서 '휴 잭맨'이 새로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울버린으로 복귀한 것을 언급하며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도 돌아올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했어. 또한 '케빈 파이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의 복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울버린을 위해 잘 복귀시키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라고 했고, 이어 그는 “우리는 울버린을 위해 방법을 찾아낸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휴 잭맨의 <데드풀과 울버린> 등장은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로다주'의 아이언맨을 그리워하는 마블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중이야. 출처: 티브이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