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영화 <위키드: 포 굿>
해외 평 공개
2025.11.20
지난 19일(수) 개봉한
영화 <위키드: 포 굿>의 해외 평이 공개됐어.
해당 작품은 “더 어둡고 성숙한 2막,
엘파바와 글린다의 감정에 집중한 결말편”이라는
평이 다수인 가운데,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폭발적인 가창과 케미, 1편보다 더 짙어진 톤과
정치·도덕성을 건드리는 이야기,
우정·신념을 밀어붙이는 감정선,
화려한 세트·의상·프로덕션 디자인,
‘No Good Deed’ 등 2막 넘버의 힘,
1편에서 갈라진 관계와 세계관을 확장·정리하는
감정형 피날레, 팬들에게는 충실한 2막 완결편 등의
호평이 이어졌고
원작 2막 특유의 구조 탓에,
1편만큼의 쇼스토퍼 넘버나 서사적 짜릿함은
부족하다는 지적과 러닝타임·호흡이 길게 느껴지고,
편집·구성이 늘어지는 구간이 있다는 평,
“굳이 두 편으로 나눌 필요가 있었나”,
“1편이 더 강렬했다”는 비교와
거대한 스펙터클에 비해
감정·메시지가 살짝 흐려지거나, 정서적으로 덜 와닿는다는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도 있었어.
현재 로튼 토마토 신선도는 72%(99 Reviews),
팝콘 지수는 97%(2,500+ Verified Ratings)이며
평론가는 70%대 ‘호불호 섞인 호평’,
관객은 거의 전폭 지지 분위기라고 하니
아직 <위키드: 포 굿>을 보지 않은 덕질러들은 참고하라구!
출처: X(영화의 모든 것! Movi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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