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헌터X헌터 작가, 잠재적 결말 공유 '만약 내가 죽으면...'
2023.11.27
Hunter X Hunter의 작가 토가시는 지난 11월 8일 TV 토크쇼(이와쿠라 요시즈미 쇼)에서 '헌터X헌터' 결말에 관한 4가지 시나리오를 구상했다고 밝혔어.
만약 자신이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를 대비하여, 4번째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했어.
-----------버려진 결말 D -----------
'긴'이라는 이름의 소녀가 연못에서 낚시하다가 거대한 물고리를 잡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물고기를 가져다주며 '엄마! 다시는 헌터가 되어 달라고 하지마!' 라고 외친다.
어머니는 딸이 할아버지 '곤'처럼 사냥꾼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말에 실망감을 표현한다.
장면이 바뀐 후, '긴'은 사냥꾼이 되고 싶지 않은 이유가 그녀의 할아버지 '곤'이 헌터로서 모험으로 떠나 할머니가 외로웠다고 생각해서라며, 자신은 절대 섬을 떠나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이어 한 소년이 소녀를 향해 걸어오고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요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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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는 나머지 3개의 결말 중 어떤 결말을 선택할 지, 대중성과 본인의 취향 사이에서 고민 중이래.
이어 현재까지 나온 4개의 결말을 사용하지 않고 더 나은 재미있는 결말을 생각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어.
출처 : 오리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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