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만에 누적 플레이어 3,200만 명을 기록한 게임 <팰월드>가 모바일로 찾아온다고 해! 크래프톤은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며,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모바일 버전은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팰 수집과 육성, 오픈월드 서바이벌, 건축, 농업, 공장 운영 등 핵심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직관적 조작과 다양한 스킬 기반 전략 전투가 더해질 예정이야. 한편 팰월드 IP를 둘러싸고 있는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가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이 진행 중인데, 닌텐도는 일부 팰 포획과 이동 메커니즘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판매 금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하지만, 포켓페어는 "구체적 침해 내용이 명확하지 않다"며 반박하고 있어. 일본 특허청은 일부 특허의 신규성을 문제 삼아 거절 의견을 제시했고, 포켓페어는 선행기술 사례를 들어 대응 중이야. 전문가들은 소송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며, 법적 결과가 모바일 출시 이후 업데이트와 글로벌 확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 출처: 크래프트톤, 아이즈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