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개장을 기념하며 이케부쿠로역과 도시마엔역을 리뉴얼 했다고 해. 이케부쿠로역은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향할 때 거치게 되는 곳으로, ‘9와 4분의 3 승강장’이 있는 런던 킹스크로스역처럼 바뀌었어. 벽돌벽과 남색 표지판 등의 설치물과 함께 워너브라더스에서 선물한 영화 속에 등장한 것과 똑같은 시계도 볼 수 있지. 스튜디오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도시마엔역은 호그스미드처럼 꾸며졌어. 역 앞 광장에는 사슴 패트로누스 설치물을 만날 수 있고, 역 안쪽은 호그스미드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기둥과 자판기 등을 확인할 수 있지. 또 이케부쿠로역과 도시마엔역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는 <해리포터> 3총사가 그려져 있다고 해. 해리포터 스튜디오 개장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가는 길까지 완벽하게 과몰입할 수 있다니… 해덕들은 전부 도쿄에서 만나자구!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더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는 6월 16일 일본에서 개장 예정이야. 출처: 세이부 철도 (Seibu Railway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