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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나> 제작진이 만든 영화, <후레루> 10월 국내 개봉 예정
2024.08.06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해>로 유명한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각본 '오카다 마리',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마사요시'. 이 세 명이 다시 손을 잡고 만든 후속작 <후레루>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고 해. <후레루>는 일본어로 '접촉하다, 닿다, 느끼다'라는 의미로, 작품은 신비한 생물 '후레우'를 통해 이어진 청년들의 감성 성장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야. 주제가 ‘모노톤’은 '요아소비'가 맡았으며, 그들은 "작품에서 느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과 자신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마주하며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어. 일본 개봉일은 10월 4일이며 더 자세한 국내 개봉일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공개한다고 해.
출처: 아이즈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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