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탐구
💭궁금하다, 이 캐릭터
상사가 되면 어떨까…?🤔
2022.03.25
안녕 덕질러들! 벌써 3월도 거의 다 지났네.
3월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달이기도 하지.
덕질러들 중에서도 신입사원💼 또는 인턴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여러 캐릭터들 중 좋은 상사가 될 것 같은 캐릭터들을 모아 봤어.
담당자의 뇌피셜과 주관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갔으니 재미로 가볍게 봐주길 바라😙
그리고 해당 캐릭터에 대한 긴 설명이 들어간 지라 아직 해당 작품을 보지 않은 덕질러들에게는 🔔스포일러 🔔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 점 양해 부탁할게!
단정한 얼굴로 정론 펀치를 날리는, <하이큐!!> 키타 신스케
Mr. 빈틈없음.
키타 신스케는 작품 내에서 고교 🏐배구 명문인 이나리자키 학교의 👨✈️주장을 맡고 있어.
여기까지 들으면 상당히 화려한✨ 배구 실력이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
팀의 감독조차 그의 실력은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라고 표현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원들, 특히 사고뭉치인 미야 쌍둥이마저도 키타의 말을 잘 따라🙆
비주전 멤버로 주장이 될 수 있던 건 그의 빈틈없는 성격과 성실함 때문이야.
- 매일 해. 제대로 해. 컨디션 관리. 청소, 정리, 인사, 배구. '반복, 계속, 정성'은 마음가짐이야 -
이 대사에서 그의 성격이 엿보이지.
연습에 절대 늦지 않고, 요령 부리지 않고, 주어진 과제📝에는 늘 성실히 임해.
내 상사가 이렇게 성실하다면 나도 덩달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월급 루팡은 절대 불가능하겠지?😅
차가운 효고 남자, 하지만 내 팀원에게는 따뜻한
키타는 침착한 성격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경기 중에 팀원들이 흐트러지면 반박불가인 '정론 펀치'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지.
하지만 아무리 맞는 말이라 해도 너무 단호하거나 냉정하다면 🩹상처받을 수 있을 거야.
<하이큐!!>에서도 딱 그런 상황이 나와.
아츠무가 🤒감기 기운이 있는데도 부활동을 하려고 하자, 키타는 단호하게 집에 가라고 얘기해.
마음이 상한 아츠무가 라커룸으로 돌아오는데, 거기엔 🎁깜짝 선물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어. 레몬차🍋, 매실 장아찌, 목캔디 등 감기에 좋은 음식들과 '밥 챙겨 먹고 푹 자라'는 키타의 쪽지가 놓여 있었지.
엄격하지만 팀원을 살뜰하게 챙기는 팀장님 같다고 할까? 가끔은 너무 정확하고 냉정한 피드백이 야속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상사가 될 것 같아!
담당자는 이런 상사 매우... 찬성이야👌
믿고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 상사, <토이스토리 4> 보 핍
넘치는 모험 정신과 의리.
<토이스토리 4>는 🐑양치기 소녀 보 핍의 재발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거야.
몰리를 떠나 다른 어린이에게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 우디와 보 핍.
이후 둘은 한 🛝놀이터에서 재회하게 돼.
한동안 중고숍 '세컨드 찬스'에 있던 보 핍은 이곳에서 마냥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며, '주인 없는 장난감의 길'🛣️을 택했어.
자신의 양들과 중고샵에서 만난 기글과 함께 🦨스컹크 모양의 RC카를 몰고 다니지🚗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우디에게 보 핍은 오히려 더 넓은 세상이 보고 싶지 않냐고 되물어.
이렇게 주체적이고 당찬 캐릭터가 내 상사라면, 단둘이 이제 막 새로 생긴 팀에 배정돼도!😟
어떻게든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아!❤️🔥
게다가 의리 또한 대장부급이야🤞 모두와 함께 포키를 구출하러 갔지만 실패하고 보 핍은 하마터면 양들마저 잃을 뻔 했지💔
다들 돌아가자고 하지만 우디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다시 중고숍으로 돌아가 버려.
보 핍은 지금 옆에 있는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은 우디의 태도에 화가 나지만😠, 결국엔 우디를 구하러 중고숍으로 발길을 돌리지↩️
이런 게 바로 으리으리한 의리지!❤️🩹
탁월한 인재관리 능력
개비개비에게 붙잡힌(?) 포키를 구하기 위해 세컨드 찬스로 돌아온 보 핍과 친구들.
개비가 있는 진열장으로 들어가려면 🏍️카붐의 협력이 필요한데 그는 단 칼에 거절해🙅♂️
게다가 카붐은 우디의 말실수로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 급속도로 우울 모드에 빠지고 말지.
보 핍은 포기하지 않고 그런 카붐을 계속 칭찬해서 결국 그가 수락하게 만들어🙌
팀장 자리는 자신의 업무를 잘하는 것은 물론 팀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어렵고 피곤한 자리😮💨
업무에 맞는 사람을 선정하는 능력과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팀원을 격려하며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모두 갖춘 보 핍.
유능한 팀장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어른 오브 어른, <주술회전> 나나미 켄토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른.
나나미는 상대방이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지 않아🙅
자신의 후배격인 이타도리 유지와의 첫 만남에서도 정중하게 존대하며 깍듯하게 인사해.
동시에 아직 어린 유지를 신체적, 그리고 정서적인 위험으로부터 지켜내지✊
혼자 적과 싸우러 갔다 다친 나나미를 본 유지가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말하지만, 나나미는 단호하게 거절해.
해당 사건을 처리하던 도중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된 유지는 '올바른 죽음'이란 무엇인가 괴로워해😧
나나미는 그런 유지에게 자신 역시 그에 대한 대답은 알지 못하나,
오늘 유지가 없었다면 나나미 자신이 죽었을 것처럼 앞으로 유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지🤝
"당신은 이제 주술사니까요"
라며 유지를 더 이상 지켜야 할 아이가 아닌 동등한 동료로 인정하는 답을 해줘.
🔦팀원을 정중하게 대하면서 동시에 보호하고, 마냥 어리거나 직급이 낮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의견을 존중해 주며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상사라니...
진짜 멋지다...💖 치인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이런 상사는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죠?
칼퇴지향 상사
회사 생활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야근이 아닐까🕥
특히 내 업무는 끝났는데 상사가 아직 퇴근하지 않아 눈치 보면서 하는 야근은... 😱어서 사라져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콜리에선 있을 수 없는 일!🙅)
나나미가 이상적인 상사인 이유 중 하나는 야근을 지양하는 점이 아닐까 싶어.
나나미는 잠시 회사원으로 근무한 경험 때문인지, 합리적인 성격 때문인지 야근을 정말 싫어해.
나나미는 적과 싸우던 중, ⌚퇴근 시간인 6시가 지나자 '시간 외 노동'이라며 주력을 해제, 일을 속전속결로 진행하지.
만일 팀 모두가 야근해야 할 상황이 온다고 해도 최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분, 진행해 야근을 최소화해줄 것 같은, 믿음직한 상사가 될 것 같아.
최고의 상사👍, 추천합니다!
번외편) 상사로 만나면 위험할 것 같은 캐릭터, 로키
1) 팀장이 아닌 사수일 경우
: 로키는 야망🔥이 넘치는 성격. 팀장이 되고 싶은 거친 생각과 질투의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내가 될 것 같지...?
2) 팀장일 경우
: 우리 팀이 공중분해💥 됐을 때, 로키 팀장님은 이걸 제일 먼저 알고 이미 다른 팀이나 회사로 이직할 것 같아.
3) 내가 미니언일 경우
: 악당을 보스로 섬기는 미니언, 그리고 정복욕과 야욕이 넘치는 로키는 서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자, 오늘은 상사가 되면 좋을 것 같은 캐릭터와 위험한(...) 캐릭터를 함께 알아봤어.
아무리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해도 상사로 만나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생길 수 있겠지😥
덕질러들은 상사로 좋을만한 캐릭터로 누굴 떠올렸을지 궁금해💭
덕질러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사'가 될 것 같은 캐릭터들도 알려줘!
오늘 이슈는 여기서 마무리할게 안녕~👋
이미지 출처 : 디즈니/픽사, 마블, 슈에이샤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