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의 후속작이 출시된다고 해! 넥슨은 30일(수)에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넥슨 창사 30주년을 맞아 '바람의 나라'의 정식 후속작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어. '바람의 나라'는 1996년 넥슨이 선보인 첫 작품으로, 1세대를 대표하는 추억의 게임이야. 후속작은 원작 IP를 계승했으며, '바람의 나라' 특유의 2D 도트 그래픽과 3D 모델링을 결합한 2.5D 그래픽이 특징이라고 소개했어. 또한 보스, 레이드, 총력전 등 PvE 요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중 직업', 모든 서버 이용자와 플레이할 수 있는 '유니버스 매칭', 다양한 미션을 두고 경쟁하는 '총력전'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해.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새로운 서사를 담은 '바람의 나라 2'는 현재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출시일은 아직 미정. 공식 티저는 아래에서 확인해 봐!

출처: 아이즈매거진, 넥슨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