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당근 아파트먼트’라는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새 마스코트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밝혔어! '당근 아파트먼트'는 당근 캐릭터들이 살아가는 가상의 공간으로 아파트라는 생활 커뮤니티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일상과 캐릭터 간의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해.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공공시설, 자연환경 등 건강한 생활 터전을 이루는 요소들과 살기 좋은 동네를 위해 힘쓰는 다양한 이웃을 조명하면서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았다는 것이 당근의 설명이야. 기존 당근의 마스코트인 ‘당근이’와 함께 당근 대표로 활동할 캐릭터는 ‘단추’와 ‘앙리’라고 해. 단추를 꼭 잠근 단정한 차림의 '단추'는 작고 소심하지만 부지런하고 매너 있는 강아지로, 큰 귀 덕분에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고 일과 후나 주말에 혼자 청소하고 베이킹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야. 기분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멋진 수염을 가진 '앙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 있는 고양이 콘셉트야. 특유의 엉뚱함과 호기심으로 '단추'를 놀래킬 때도 많고, 기타를 연주할 때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캐릭터라고 해. 오는 9월 8일까지 '당근이'가 사용자에게 캐릭터 '단추'와 '앙리'를 소개해주는 앱 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야. 기간 동안 당근 앱에 들어간 사용자는 '당근이'와 상호작용을 하며 캐릭터별 미션을 달성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컵케이크’ 배지가 발급되며 ‘이삿날엔 짜장면이지!’ 콘셉트로 기획된 만큼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사 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친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중식 2인 쿠폰과 캐릭터 실물 스티커도 특별 증정할 예정이야. 당근은 '당근 아파트먼트'에 입주한 캐릭터들의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이 자세히 담긴 영상도 공개했어. 총 2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당근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다고 하니 궁금한 덕질러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출처: DIGITAL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