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서미 스트리트>가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했어! <세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하는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은 기존 채널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방송 채널 HBO와의 계약 만료와 트럼프 미국 행정부 정책상의 이유로 재정난에 빠져 제작 중단 위기에 처했었어. 하지만 최근 자사 서비스의 약 15%를 차지하는 어린이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는 넷플릭스와 새로운 배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재정난에서 벗어나 신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지. 이로써 넷플릭스 가입자들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90시간 분량의 이전 에피소드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

출처: sesamestreet,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