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탐구
🎵콜리와 함께 들을래?🎧
겨울을 닮은 플레이 리스트☃️
2022.12.02
드디어 본격적으로 롱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하는 겨울이 찾아왔어!🥶
겨울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 따로 있는 법.❄️
오늘은 겨울에 들으면 더욱 좋은 애니메이션 & 영화 OST를 모아 봤어.🎵
다들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할 준비됐지?🎧
밝은 캐롤 분위기의 곡
1️⃣ <천사소녀 네티> OST - Main Theme
<천사소녀 네티>를 보지 않은 사람도 이 곡이 익숙하게 들릴 수 있을 거야.😉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은근 자주 쓰였거든.📺
이 곡은 <천사소녀 네티>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하야토 마츠오가 썼다고 알려져 있어.🎵
그는 이외에도 <마법기사 레이어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맡았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곡이 샐리(메이미)가 보여주는 마술을 떠올리게 해.🪄
그리고 후반부의 낭만적인 현악기 선율까지💞, 이 모든 분위기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닮은 것 같아 이 곡을 뽑아봤어.🎄
2️⃣ <러브라이브>! µ's - Snow Halation
스쿨아이돌 µ's(뮤즈)의 두 번째 싱글💿인 ‘Snow Halation’은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대표하는 곡이야.❄️
캐롤에서 많이 들리는 짤랑짤랑 울리는 종소리🔔 있지?
이는 징글벨(Jinggle Bell)소리인데 Snow Halation에도 징글벨이 사용되어서 더욱 캐롤 같은 분위기가 나지!
여기에 짝사랑을 하고 있는 소녀가 고백을 결심하는💘 내용의 가사가 풋풋함을 더해줘.😊
겨울 분위기가 폴폴 나는🧣 걸그룹의 노래를 좋아하는 덕질러라면 뮤즈의 노래도 꼭 한 번 들어보길 바라!
3️⃣ <앙상블 스타즈> fine - Holy Angel's Carol
앙상블 스타즈에 등장하는 여러 아이돌 중🎙 피네(fine)는 ‘천상의 오케스트라’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천사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선보이지.👼🏻
곡 제목과 그룹 콘셉트가 아주 잘 어울리지?🤍
이 곡은 아이돌 마스터, 우마 무스메와 같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물론 일본의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노래도 담당한 아라타메 슌(新田目駿)이 작곡했어.🎼
4️⃣ <해리 포터> OST - Harry's Wondrous World
크리스마스에🎅🏻 해리 포터가 빠질 수 없지😆!
사실 해리 포터 영화 전체 시리즈에 크리스마스 관련 장면이 나온 건 그리 길지 않아.
하지만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해리 포터를 떠올려. 왜 그럴까?🤔
그건 아마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가 크리스마스 영화의 전설이자 레전드인 <나홀로 집에>🏡 1,2의 감독이라 그럴지도 몰라!🤨
때문에 해당 두 편에 중요하게 쓰인 음악, Harry's Wondrous World에서 크리스마스의 향취를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
아련한 겨울날을 닮은 곡
1️⃣ <피노키오> OST - When you wish upon a star
디즈니를 사랑하는 덕질러라면 이 노래의 도입부만 들어도 가슴이 뛸 거야.💓
월트 디즈니가 사랑한 노래로도 유명한 이 곡은 피노키오 OST에서 이제는 디즈니의 상징이 되었지.🏰
‘When you wish upon a star’는 1940년에 리 할린(Leigh Harline)과 네드(Ned Washington)이 작곡하고 피노키오 극 중에서 음악가인 ‘지미니 크리켓’의 목소리를 담당한 클리프 에드워즈(Cliff Edwards)가 불렀어.🎙
후에 루이 암스트롱, 올리비아 뉴튼 존, 메리 J.블라이즈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지!
밤하늘의 별에🌟 자신이 만든 목각 인형🪆 피노키오를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비는,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도 간절한 제페토 할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은 노래야.✨
어떤 소원이라도 다 이해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이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2️⃣ <아나스타샤> OST - Journey To The Past
집, 사랑, 가족 한때 나도 저런 걸 가지고 있었겠죠.
(Home, Love, Family. There was one a time I must have had them too.)
추운 겨울이면 더욱 소중해지는 것들을 그리워하는 아나스타샤의 안타까운 상황이 느껴지는 가사지.😥
<아나스타샤>는 1997년에 개봉한 뮤지컬 판타지 영화로 러시아 제국의 아나스타샤 공주를 소재로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했어.
영화의 음악은 데이비드 뉴먼과 그의 아버지 알프레드 뉴먼이 함께 작업을 했고, Journey to the past는 R&B 가수 알리야가 불렀어.
기억을 잃은 아나스타샤가 자신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그녀의 가족과 과거를 찾기 위해 떠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곡이야.🎶
아카데미 주제가 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
처연한 분위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희망이 마치 봄을 기다리는 겨울과 닮은 것 같아.❄️
3️⃣ <히미코전> - Pure Snow
작품보다 더 유명한 오프닝 곡으로 알려진 히미코전의 ‘Pure Snow’.🎼
사실 담당자도 히미코전을 본 적은 없어😅.
1999년에 TV 애니메이션 방영과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으로 발매되었고 웹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되었어!👀
사사키 유코라는 JPOP 가수가 부른 애절한 분위기의 노래야.
하지만 가사가 친구의 연인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가 자신에게 오기를 바라는 여성의 감정을 담았다는 사실에 조금 충격을 받았지만😱 노래 자체는 겨울과 잘 어울리고 좋아…(반전에 반전이)😅
4️⃣ <Given> - 우리들만의 주제가(僕らだけの主題歌)
부서질 듯 연약하면서도 결코 꺾이지 않는 힘을 지닌, 독보적인 매력의 일본 록 밴드 ‘センチミリメンタル(센티밀리멘탈)’이 부른 <given>의 엔딩곡이야.👨🏻🎤
청춘을 부르는 대부분의 노래들이 여름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이 곡은 유독 서늘하고 겨울이 느껴져.❄️
추운 겨울 아침, 코끝이 빨개지고 입에서는 하얀 김이 피어나고 목 안은 따끔따끔한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해.🏃🏻
아마 봄날의 희망과 좌절을 모두 겪고 난 후에도 다시 일어나 달려가겠다고 말하는 가사와 센티밀리멘탈만의 감성 때문에 차갑고도 투명한 겨울날 아침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
겨울이 떠오르는 음악들을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누어 준비해 봤는데 어때?🙂
아는 곡도 있고 모르는 곡도 있지?🎼
덕질러들이 아껴 둔 겨울 찰떡 노래가 여기에 소개되지 않았다면, 댓글로 꼭 공유해 줘!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할게, 안녕🙌🏻
출처: TMS ENTERTAINMENT, SUNRISE, Happy Elements, 워너브라더스, Disney, 20th Century Studios, 그룹 택, Lerche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