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경찰관 주디와 미워할 수 없는 사기꾼 여우 닉의 케미가 돋보인 디즈니의 <주토피아>🌇 알고 또다시 보면 더욱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토피아> 속 숨겨진 사실들을 콜리가 알려줄게!😉

주디가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할 때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면 통신사가 PB&J인 것을 알 수 있어📲 이는 미국의 대표 통신사인 AT&T를 패러디한 것으로, PB&J는 땅콩버터와 젤리 (Peanut Butter & Jelly)의 줄임말이야🥜 그리고 스마트폰의 뒷면을 보면 한 입 베어 문 당근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브랜드 애플을 패러디한 거야🥕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

작품 속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닉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이는 닉의 실제 모델인 붉은 여우가 낮에 활동할 경우 눈에 손상이 간다는 사실을 반영한 디테일이야😎 그저 단순한 멋 부리기 용이 아니었어!💕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

주토피아 속 추운 지역에 속하는 툰드라 타운이 나오는 장면 속을 자세히 살펴보자! 길을 걷는 아기 코끼리 자매가 입은 옷이 왠지 낯익지 않아?👀 <겨울왕국> 속 엘사와 안나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

주토피아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 앵커 캐릭터는 몇몇 개봉 국가마다 차이를 주었다고 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그리고 우리나라는 말코손바닥사슴이 앵커로 나왔어. 일본의 경우 너구리로 대체되었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코알라, 중국은 판다가 앵커를 맡았어✔️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

작품 속 포유류 차량국에서 일하는 나무늘보 직원 프리실라. 왠지 귀에 익은 목소리로 느껴졌다면 진정한 덕질러라고 할 만해😉 프리실라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겨울왕국> 시리즈의 안나 목소리를 맡은 크리스틴 벨이야🤗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 (표지 이미지 출처 : 월트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