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에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린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재탄생했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EMK 뮤지컬 컴퍼니에서 제작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야. 본래 2023년 12월경에 초연 예정이었지만, 2024년으로 연기되면서 12월에 콘서트 식 공연을 올린 바 있어. 23일 오전 첫 번째 티켓 예매 일정이 오픈되었고,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캐스팅 이미지가 업로드되었어. 주인공 오스칼 역에 배우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앙드레 역에 배우 이해준, 김성식, 고은성 등이 이름을 올렸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7월 16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고,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고 해. 자세한 일정은 아래 링크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보자! 출처: EMK 뮤지컬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