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디즈니의 콜라보 카메라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야. ‘100년의 신비로움(100 Years of Wonder)’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콜라보 제품은 라이카 Q2 모델에 미키마우스 스케치 버전이 입혀져 있어. 뷰파인더 옆에 작게 들어간 미키마우스 로고로 깜찍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지. 카메라에 입혀진 스케치는 디즈니의 작가 ‘Don Towsley’가 1973년에 라이카 제품들로 스토리보드를 구상하던 시절의 그림들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 ‘100년의 신비로움’ 제품은 전 세계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전용 로프 스트랩과 더스트 백, 정품 인증서와 함께 특별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라이카 ‘100년의 신비로움’ 카메라 가격은 한화 9,550,000원이야. 출처: 라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