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내년 여름 개봉한다고 해. 2편에서는 13세가 된 라일리의 다섯 가지 감정(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외 새로운 감정 캐릭터 4명도 등장할 예정이야. 연출은 픽사 소속 성우이기도 한 켈시 만 감독이 맡았는데, 그는 '몬스터 주식회사'(2013) 스토리 관리자이자, 최근 개봉한 '엘리멘탈'(2023)에서 창작 팀으로 일했다고 해. 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