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은 세계 쥐🐭의 날, 그리고 오는 4월 12일은 세계 햄스터🐹의 날이라고! 쥐의 날은 수많은 과학 실험으로🔬 희생된 쥐들에게 감사하는 날이며 4월 12일은 이스라엘의 한 과학자가 시리아에서 골든 햄스터를 옥수수🌽밭에서 처음 발견한 날이라 햄스터의 날로 지정되었다고. 그래서 오늘은 이런 4월의 이런 날들을 기념해 작고 소중한 소동물 캐릭터들을 소개할까 해!

예전에 햄스터 친구들만 모아서 다룬 덕질탐구도 있으니 햄스터 사랑단이라면 한 번쯤 클릭..!👇

폼폼푸린은 여러 친구가 있는데 그 중 햄스터, ‘머핀’과 함께 있는 일러스트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생일은 9월 16일이고 먹성이 좋은 머핀은 무엇이든 갉아 먹어버린다고 해. 그리고 취미는 푸린의 모자 안에 숨는 것이라고!

먹성이 좋다는 설정에 충실하게 푸린과 무언가를 함께 먹고 있는 일러스트가 많은 것 같아😅

머핀 외에도 다람쥐🐿️ 베이글🥯, 쥐🐭 스콘 등의 소동물 친구들이 있지! (와, 푸린 친구 담당자 보다 많다!)

기니피그가 자동차🚕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떻긴…겁나 귀엽겠지…) 다소 황당하지만 귀여운 상상력에서 시작된 작품 닌텐도 게임🎮으로 시작된 뿌이뿌이 모루카는 니들펠트 인형으로 제작된 기니피그 캐릭터와 소형 피규어 사람들이 등장하는 (사람이 차내에 있는 장면이 묘사될 때는 실사로 등장해) 애니메이션이야.

모루카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좀 봐줘… 모루카를 사랑하는 한 유효하다니 마음이 몰랑몰랑해져버려…🥹

주인공 포테토는 기니피그 답게 무사태평한 성격이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라면 선뜻 나서는 용감한 면도 지녔다고 해. 가장 좋아하는 건 당근🥕이라고!

또, 대부분의 모루카들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검은 눈을 하고 있는데

폴리스🚔 모루카와 구급🚑 모루카는 빨간 눈🚨을 지녔어 경찰차와 구급차 위에 달린 레드 라이트를 캐릭터 디자인에 잘 반영한 듯해.

모루카는 한 편당 3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러닝타임으로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아 보들보들 귀여운 친구들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추천!👍 모루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어!👀

피카츄부터 파치리스(날따름!), 데덴네, 에몽가 등 포켓몬은 유우명한 전기⚡ 속성 쥐 캐릭터 맛집이지.

두리쥐, 파밀리쥐는 비록 전기 속성은 아니지만 게임 프리크의 쥐 캐릭터 명가 명성(?)을 이어주는 신 캐릭터로 가장 최근 작인 포켓몬 스칼렛 & 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했어. 차이점이 있다면 전기 속성이 아닌, 노말 속성! 파밀리쥐는 2023년에 진행된 포켓몬 공식 인기투표에서 34위를 차지하기도 했지.

두 마리인 두리쥐는 파밀리쥐로 진화하면 어린 쥐가 생기면서 세 마리 또는 네 마리 형태로 변해. (이는 랜덤이라고!) 자식 같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고.(...?!) 그래도 ‘파밀리’라는 이름답게 어른 쥐들이 어린 쥐를 보호해 주려고 해.

포켓몬 게임 내에서 미니 게임으로 포켓몬들을 목욕🚿 시켜줄 수 있는데 이때 유저가 어린 쥐를 터치하면 어른 쥐가 싫어하는 반응을 보여🤣🤣

이 빵떡은 대체 뭔데요(주먹울음)

너무 하얗고 귀엽쟈나… 둘이 있으면 둘이 꽁냥꽁냥 귀엽고 셋이나 넷이 있으면 가족 관계성으로 귀엽고 이건 못참죠...

테라스탈 타입도 너무 귀여움! 닌텐도 뭐하나요! 어서 스와로브스키랑 콜라보 하지 않고..!

오늘은 깜찍한 소동물 친구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에 대해서 알아봤어. 덕질러들이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는 어떤 친구야? 또는 덕질탐구에 소개되지 않은 다른 소동물 캐릭터 중 덕질러들이 애정하는 친구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줘! 그럼 다음에 또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 다들 감기 조심하고, 안녕!~🖐️ X of @pikachu_pcn, @purin_sanrio,@NINTENSHIELD, Instagram of @molcar_kr, Youtube of @뿌이뿌이모루카, sanrio.co.jp, ©Pokémon. ©Nintendo/Creatures Inc./GAME FREAK inc. , https://sho.jp/hamuta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