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꾸미기⭐ 주간을 맞아서! 오늘은 이벤트 상품🎁이기도 한 '불렛저널(Bullet Journal)'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 불렛저널이 생소한 사람들도 많지?😧 담당자도 덕질러들에게 알려주려고 공부 많이하고 왔어! 불렛저널 하나만☝️ 있으면 머릿속에서 일정이 다 정리가 되더라고...?📅 자기만의 다이어리가 필요한 덕질러라면 살펴보자!

불렛저널은 사실 다이어리가 아니라, '다이어리를 쓰는 방법'의 한 종류를 말해! 불렛저널은 미국의 🖥️제품 디자이너 '라이더 캐롤'이 고안한 방법이야. 라이더 캐롤은 어렸을 때 학습 장애 진단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해🤒 그래서 집중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수년 간 고민한🤔 끝에 불렛저널 방법을 만들었지. 라이더 캐롤이 불렛저널과 일정관리에 대해 쓴 책도 있어📚 이미지 출처 : 한빛비즈

불렛저널에서 가장 먼저할 일은 '키'🔑를 정하는 일이야. 키는 불렛저널을 볼 때 직관적으로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호야. 기본적인 키는 -, ○, ·, <, >, X 등이 있어. 기본적인 불렛을 사용해보면서 덕질러 자신이 원하는 키로 바꿔나가는 것🔁을 추천해.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표🎵를 그리고 그날 들었던 노래 제목을 쓸 수도 있겠지?

불렛저널은 다이어리 중 독특하게 목차📇를 작성해. 이곳은 월간 스케줄과 일간 스케줄📅의 페이지를 적는 곳이야. 취향에 따라 여기에 '키'를 적기도 해😋

목차를 적었다면 퓨처로그🔮를 만들거야. 이제 본격적인 스케줄 정리를 시작하는 거지🗃️ 총 12개의 달을 각 쪽마다 3️⃣개씩 배치하면 돼. 일정이 생기면 달력에 표시하듯이 내용을 적어넣지.

퓨처로그 뒤엔 월간 스케줄을 짜면 돼. 먼슬리 페이지의 왼쪽 면은 한 줄로 날짜와 요일을 적어. 여기에 생일🎂, 시험, 면접💼 등의 이벤트를 적어 그달에 일어날 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거지. 오른쪽 페이지엔 월간 목표를 적어🎯 운동하기, 건강검진 받기, 공부하기 등 사소한 것들도 상관없어. 이건 나만의 다이어리니까✨ 목표를 달성하면 '완료'💯로 표시하고, 필요 없는 목표라고 생각 들면 '취소'🚫, 꼭 해야 하는 일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면 🔜다음 달 먼슬리 페이지에 적으면 돼!

이젠 일일 스케줄을 적어야겠지? 여기도 전과 같이 불렛을 이용해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작성하고 체크하는 형태야✔️ 불렛저널 방법은 내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지? 다이어리에 있는 칸수🗄️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이야! 펜의 색상을 바꾸어 💼직장/개인🧍 스케줄을 구분할 수 있고, 운동🏋️, 식단 등의 정보도 기입할 수 있지.

아래는 덕질러 '해덕'님의 불렛저널 사용법이야. 목차에 키를 적어놓았지? '영감'💡받은 것과 '우선순위'🥇라는 자신만의 키를 정한 것이 눈에 띄어! 이런 식으로 불렛저널은 위에 적어놓은 것들을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

아래는 불렛저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져온 사진들이야. 어마어마한 금손들이 많지...?🙌 다꾸 주간 동안 담당자가 덕질러들의 다이어리도 구경하는데 멋진 것들이 많더라고! ✨

불렛저널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야! 더 정보가 필요한 덕질러를 위해 불렛저널 작성 방법을 정리해놓은 유튜브 링크를 걸어두었어🤗 불렛저널을 이용할 덕질러들은 확인해보자!🏃 이미지 출처 : 불렛저널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 카툰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