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브릭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첫 공식 전시를 연다고 해! 제목은 <베어브릭 월드 와이드 투어 3 인 서울>으로, 도쿄, 홍콩, 방콕, 상하이, 타이베이에 이어 여섯 번째이며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야.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약 70cm 크기의 베어브릭을 캔버스로 삼아 디자인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특히 ‘가든’을 주제로 삼아 한국 전통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속에 12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고 해. 또한 11팀의 아티스트와 새롭게 협업한 신작 베어브릭이 최초로 공개되고, 일부 작품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야. 본격적인 전시 개막에 앞서 오는 25일부터는 프리뷰 이벤트가 마련된다고 하니, 더 현대 서울에 방문한다면 참고하라구!

출처: 메디콤토이, 아이즈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