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테마파크 '포켓파크 칸토'가 2026년 봄, 도쿄 요미우리랜드에서 개장한다고 해! 해당 정보는 지난 22일,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공개됐어.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무대인 관동 지방의 이름을 따 만든 테마파크 '포켓파크 칸토(관동)'는 일본 요미우리랜드 부지 내 약 2.6ha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야. 포켓몬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펠로우 마스다 준이치는 "사람과 포켓몬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하며, "무리지어 노는 포켓몬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지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포켓몬 세계를 탐험하는 감정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어. '포켓몬 칸토'는 오는 26년 봄에 오픈 예정이며 올 가을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고 해!

출처: pokemon.com, animenews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