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조커: 폴리 아 되>, 시네마스코어 역대급 등급 공개
2024.10.08
최근 개봉한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만화 원작 영화 중 역사상 가장 낮은
시네마스코어 등급 받았다고 해.
시네마스코어는
미국의 영화 시장 조사 업체가 발표하는
관객의 만족도 조사로
평점은 영화 개봉 당일 관람객의 평가에
기반해 매겨지는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조커: 폴리 아 되>는
전례 없는 D등급을 기록했어.
그전까지 만화 원작 영화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개봉 당시 C-등급을 기록한 <판타스틱 4>(2015)였다고 해.
<조커: 폴리 아 되>는 흥행 실적 또한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어.
<조커: 폴리 아 되>의 개봉주 성적은
한화 약 600억 원(4400만 달러)에서
770억 원(57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작인 <조커>의 개봉주 성적인
약 1300억 원(9620만 달러)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야.
<조커: 폴리 아 되>는 기대에 못 미치는 스토리,
그리고 전작에서 대담한 악당으로 거듭난 조커가
기대보다 더 초라하게 묘사됐다는 이유에서
일부 관객의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해.
현재 'IMDB'에 등록된
<조커: 폴리 아 되>의 평가 중
가장 많은 이용자의 추천을 받은 리뷰는 아래와 같아.
“<조커>의 강렬한 복귀를 기대했지만,
이 영화는 시간 낭비였다.
물론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대단했지만, 각본은 엉성했다.
'레이디 가가'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처럼 느껴졌다.
물론 그는 둘 다 잘 못한다.”
출처: 하입비스트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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