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속 '주'에 포커스를 둔 전시회가 오는 11월 도쿄에서 열린다고 해. 최종장인 '무한성편'이 주들과 함께하는 파트인 만큼, 극장판을 기다리며 즐기기 좋은 전시가 될 것 같아. 5년간 그려진 다양한 자료들을 집결해 기둥들의 모습을 약 1,200㎡, 천고 5m의 대공간에서 입체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며 약 1,000장에 육박하는 원화로 그들의 표정을 담은 전시부터 다양한 영상 전시 등 압도적인 물량으로 기둥의 존재를 보다 깊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야. 입장 시 9명 중 1명의 '기둥 지폐'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선택한 기둥의 명언을 체감하고, 전시를 위해 특별히 수록된 음성으로 다른 기둥을 소개하는 코너를 즐길 수 있다고 하며 또한 본 전시 기간 중 크리에이티브 뮤지엄 도쿄 카페에서는 테마 카페도 진행된다고 해. 운영 기간은 11월 2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이어지니 그사이 도쿄 방문 예정인 덕질러들은 참고하자! 티켓 판매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봐!

출처: 아이즈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