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탐구
🌞새해를 활기차게 열어줄
작품 속 명대사 모음.ZIP📌
2022.12.29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벌써 2023년이 오고야 말았어.😱
다들 새해 계획은 좀 세웠어?
오늘은 새해 마음가짐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작품 속 명대사들을 모아 봤어.✨
좀 더 활기차고 긍정적인 새해 목표를 세울 수 있기를 바라며 명대사 모음ZIP 시작할게!
<하이큐!!>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재능. 참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단어가 아닐까 싶어.🤔 어설픈 재능은 없는 게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이 대사를 한 오이카와는 <하이큐!!>에서 뛰어난 선수지만 천재는 아닌 설정으로 나와.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재능'에 대한 그의 불안함은 중학교 후배 카게야마를 보면서 시작됐지.
우리는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자책하기도 해. 그렇다면 재능이 없거나 그 크기가 크지 않다고 해당 분야를 그만두어야 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서 오이카와는 현명한 답을 찾았어.💡
그는 자신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깨닫고 부족한 재능은 센스를 키우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해.
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서 센스를 갈고닦아 나만의 재능을 꽃피우는 거지!🌺
이 대사가 나온 146화 '재능과 센스'편에서 오이카와는 이런 대사도 남겼어.
"재능을 꽃피울 기회를 잡는 건 오늘일지도 몰라. 혹은, 내일이나 모레, 아니면 내년일까. 30살이 되고 난 뒤일지도?"
(이 말은 재능을 꽃피우는 데 정해진 나이가 없다는 말일 거야)
얼마 전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개그우먼 김민경을 예로 들 수 있어.
40살이 넘어서 예능으로 시작한 운동이 그녀의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 그녀조차 몰랐을 거야.
우연히 찾은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겠지. 그녀는 불혹의 나이에도 재능을 찬란하게 꽃피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어.👍🏻
우리 모두 나만의 재능과 센스를 갈고닦아 꽃피울 수 있기를 바라며 위의 대사를 골랐어!
<메리다와 마법의 숲>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스스로의 이야기를 쓰는 거예요."
메리다가 공주👸🏻로서 행동하고 살기를 바라는 왕비와 그런 삶을 거부하는 자유분방한 메리다는 결혼문제로 갈등이 깊어지게 돼.🔥
자신과 한 마디 상의 없이 갑자기 신랑 후보들을 만나고 그들 중 한 명을 고르라니...😡 결국 메리다는 화를 내고 이를 계기로 모녀는 크게 싸워.
화를 삭이기 위해 숲으로 향한 메리다는 우연히 마녀🧙🏻♀를 만나게 돼지.
메리다는 마녀에게 자신과 엄마의 생각이 바뀌는 주문을 알려 달라 부탁해.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메리다는 주문을 얻기 위해 마녀의 공예품을 사주고 마법의 힘이 담긴 케이크🍰를 하나 받게 돼.
하지만 마녀는 메리다에게 마법을 쓰기 전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걸 그만 깜빡해버려...!
신이 난 메리다는 엄마와 화해하면서 마법의 케이크를 줘. 그런데 이게 웬일😳, 케이크를 먹은 왕비는 갑자기 곰으로 변해버렸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리다는 마녀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마녀는 집을 오래 비우게 된 상황.
부재중인 마녀가 마법을 푸는 힌트를 마법의 항아리를 통해 알려줬는데 두 번째 동이 트기 전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왕비는 평생 곰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하지만 메리다는 숲을 떠돌다 마법을 푸는 힌트를 깨달았고 왕비와 함께 다시 성으로 돌아가.
그녀가 돌아왔을 때의 성은 난장판이었어.😵 신랑 후보를 데려온 동맹 부족들이 결혼이 무산된 것에 반발하며 왕과 싸우고 있었지.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전장 한가운데로 메리다는 과감히 들어가 연설을 시작해.
이 사태를 만든 건 자신의 이기심 때문이었으며 우리의 왕국은 전설이 되기에 아직 젊다고 말해. 그러니 전통을 깨고 마음이 가는 대로 운명과 사랑을 선택하자고 메리다는 말하지.❤
올해에는 덕질러들도 작품 속 메리다처럼 내 마음이 이끄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
<슬램덩크>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 포기한다면 거기서 시합 종료입니다."
스포츠 만화의 레전설, 슬램덩크🏀에 나온 대사야. 북산의 감독님인 안 선생님, 안한수 감독이 중학생 시절의 정대만에게 해준 말이지.
올해 1월 4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개봉해서 슬램덩크의 명대사도 가져와 봤어!
명대사의 스토리를 설명해주자면, 도내 중학교 결승전의 시합 종료 12초를 남겨두고 정대만의 학교 무석중은 상대팀에 1점 뒤진 상태였어. 정대만은 동료들을 격려했지만 사실 스스로도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였지.
결정적인 순간, 상대 팀의 공을 빼앗았는데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렸어. 끝까지 몸을 날려 쫓아갔지만 공격권은 상대 팀으로 넘어가고 말았지.😔
절망적인 정대만에게 안 선생님이 다가와 공을 주워 주면서 위와 같은 명대사를 남기지.✨
이에 힘입은 정대만은 다시 한번 공을 스틸, 버저비터로 학교에 승리를 안기고 정대만은 대회 mvp🏆로 선정돼.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이 대사와 결이 같은 명언이 유명해졌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참고로 이 말은 게임 롤(LOL)의 세계대회인 '롤드컵'에서 먼저 나왔다고 해
이런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도망치면 하나, 전진하면 둘을 얻는다고요."
"도망치면 지지 않음을 얻어요. 하지만 전진하면 이기지 못해도 얻어요. 경험치와 자존심."
<수성의 마녀> 1편 후반부에 구엘과 모빌 슈트로 결투⚔할 때 슬레타가 한 대사야.
이 대사는 그녀의 어머니가 슬레타에게 해준 말로 슬레타의 여러 행동을 결정하는 데 큰 지침이 되곤 해.
도망치는 건 무조건 안 된다🙅🏻가 아닌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라고 긍정해 줘.💨
동시에 전진했을 때는 도망칠 때 보다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말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서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말이지)
궁극적으로는 어떤 일이든 실패해도 좋으니 시도해 보라며 우리의 등을 밀어주는 '주문🪄'이 될 수 있을 거야. 슬레타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
새해에도 우리는 예상치 못한 일을 마주할 거고 그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보낼 거야.🤔
그럴 때 이 대사를 떠올리면 좋을 것 같아. 도망치는 것도 좋고, 진행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하지만 실패해도 진행하는 쪽이 얻는 게 더 많다면, 진행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게 무엇이든 말이야!
<니모를 찾아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봐! 걘 무슨 재미로 살겠어?"
말린의 아들 니모는 다른 흰동가리들에 비해 한쪽 지느러미가 작게 태어났어. 말린은 이를 행운의 지느러미🍀라고 말했지.
하지만 니모의 장애는 물론 과거에 아내와 다른 아이들을 잃은 상처 때문에 말린은 니모를 과보호하면서 키웠어.
그러다 호기심이 많은 니모는 아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갔다가 아빠와 다투게 되지.
말린에 대한 반항심을 표현하기 위해 니모는 사람들이 타고 있던 보트🛥에 가까이 갔다가 사람에게 붙잡혀 어디론가 사라지게 돼.
도리와 함께 니모를 찾아 정신없이 다니던 말린은 고래🐳의 입안에 갇히게 되지. (어서 빨리 아들을 찾아야 하는데 고래 입안에 갇히다니😢)
절망한 말린은 "절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라며 자책해.
이 말을 들은 도리는 이상한 약속도 있다며 위의 명대사를 말하지.
말린은 아빠이기에 니모가 늘 무탈하기를 바랄 거야. 하지만 도리의 말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변화도, 성장도 없겠지.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 유학을 떠났을 때 새벽 세 시에 도착했다고 해.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로마 한복판에 새벽에 홀로 있는 상황. (상상만 해도 아찔한😨)
이때 조수미는 '일이 재밌게 진행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해.
이 같은 강심장은 되기 어렵겠지만 나에게 생기는 크고 작은 일들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기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아.
2023년에도 정신 승리하면서, 안 좋은 일은 내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가 보다 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자!😘
오늘은 새해에 보면 좋을 작품 속 명언들을 모아 봤어. 덕질러들은 어떤 대사가 가장 와닿았어?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명언이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줘!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출처: Production I.G, 윌트 디즈니 픽처스, 도에이 애니메이션, TV 아사히, BANDAINAMCO, SOTSU, MBS, 픽사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