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백설공주> 실사화 영화 캐스팅 확정
2021.06.24
디즈니가 2022년 제작을 앞둔 <백설공주> 실사화 영화에 라틴계 신예 레이첼 지글러를 캐스팅했대. '눈처럼 하얀 피부'라 '백설'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백설공주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레이첼 지글러가 실사 영화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마크 웹 감독은 노래 실력은 물론 그녀가 가진 용기와 지성, 낙천주의가 클래식 디즈니 동화의 기쁨을 발견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실사화 프로젝트의 연출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독이 맡고, <라라랜드>와 <위대한 쇼맨>의 음악에 참여한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가 참여한대. 디즈니 측은 음악 제작에 충분한 시간을 두기 위해 2022년 촬영 시작 예정. 출처: CN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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