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의 공식 팝업 스토어를 파주에 연다는 소식이야. <해리포터> 시리즈의 컨셉 아트를 담당했던 그래픽 디자이너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 둘이 듀오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이름이 '미나리마'야. 미나리마는 그동안 영화에 나오는 호그와트의 교재 디자인, 삽화 제작, 해리포터 테마 파크 디자인 등을 맡으며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현실 속에 구현해왔어. 그리고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는 미나리마에서 운영하는 소품샵이지. 본점은 영국 런던에 있어.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예언자 일보 등의 소품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야. 호그와트 교재 디자인 엽서. 예언자일보 에코백, 포스터, 기숙사 뱃지 등의 굿즈 및 도서를 구매할 수 있어.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문학수첩 사옥(파주시 회동길 503-1)에 10월 1일 오픈 예정이며, 월, 화요일 휴무. 출처 :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