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국내 운영 방송 채널 송출을 종료하면서 디즈니 플러스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 월트디즈니는 디즈니 채널과 디즈니 주니어 두 개의 채널 송출을 9월 말에 중단할 예정으로,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자사 IP를 디즈니 플러스에 단독 제공하여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추측되고 있어. 그 탓에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 이보다 앞서 미국 등 디즈니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한 국가에서도 디즈니플러스 시작을 전후해 방송 채널 송출을 중단했기 때문에 더 힘이 실리는 예측이야. 또 디즈니는 방송채널 송출 중단 결정에 앞서 유료방송 플랫폼과 OTT에서 제공되던 월정액 상품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일괄 종료했대. 이제 곧 국내 출시와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상승! 디즈니 플러스는 일단 오리지널 콘텐츠 자막·더빙 등 영상 재제작 상황,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비디오물 등 콘텐츠 등급분류 심사 일정에 따라 9월~10월에 부분적으로 출시한 후 11~12월 정식 론칭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출처: J.P. Morgan Global Technology, Media And Communications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