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가 오직 한국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아트를 공개했어! '인사이드 아웃 2'는 한국인과 많이 닮은 ‘불안이’ 캐릭터로 ‘K-공감 무비’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공개된 아트는 한국 관객에게 전하는 '픽사'의 감사 선물로, ‘인사이드 아웃 2’의 라이팅 아트 디렉터를 맡은 ‘로나 리우(Rona Liu)’가 직접 작업하여 더 의미가 있다고 해. 먼저, 바닥에 떨어진 '기억 구슬' 안에 불안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 매일 달고 사는 아메리카노, 졸음을 깨기 위해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성과를 상징하는 상장 등이야. 이로 인해 두려워하는 표정의 '불안이'를 다른 감정들 모두가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담았어. 또한, "토닥토닥!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란 문구를 더해 불안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한국인에게 따스한 메시지를 남기며 위로를 건넨 모습이 인상적이야. 출처: 티브이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