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가 오이타 공항과 제휴를 맺고 공항 이름을 '오이타 헬로키티 공항'으로 변경했다고 해!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공항"이라고 불리는 오이타 공항은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며 헬로키티와 다른 산리오 캐릭터들이 이 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어. 이름을 '오이타 헬로키티 공항'으로 변경한 것은 관광 캠페인의 첫 번째 부분이며 공항과 산리오 테마파크 하모니랜드를 오가는 특별 셔틀 서비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운행될 것이라고 해. 또한 내년 하모니랜드의 35주년을 맞이하여 엑스포2025와 연계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오이타현의 매력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하니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덕질러들은 참고하라구! 출처: animenews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