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만나고 싶다..⭐ 🧑🤝🧑환상의 짝꿍 캐릭터🧑🤝🧑
안녕 덕질러들👋🏻
오늘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짝꿍 캐릭터들에 대해서 소개할까 해. 🧑🤝🧑
함께해서 귀여움이 2배, 사고도 2배인 캐릭터들😅
바로 만나러 갈까?
리틀 트윈 스타즈 키키 & 라라
첫 번째 소개할 캐릭터는 산리오의 대표 남매!
바로 리틀 트윈 스타즈의 키키와 라라야.✨
1975년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산리오의 현역을 지키고 있는 쌍둥이 남매지!
키키와 라라는 꿈의 성운에 있는 '배려의 별'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 별이야. 멋지게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지구에 왔어.🌏
핑크색 머리인 라라가 누나고 하늘색 머리인 키키가 동생!
둘의 이름을 한 글자씩 합치면 ‘키라키라(キラキラ)’인데, 일본어로 반짝반짝이라는 뜻이 돼.🫢
별이라는 이들의 특성과 잘 어울리지?🌟
또한, 키키와 라라에게는 자기들과 같은 쌍둥이 곰인형이 있어.
하늘색 곰인형은 퍼프, 분홍색은 포프야.
키키와 라라의 머리색과 꼭 닮은 것 같아.😊
친한 요정들이 만들어 준 곰인형이라고 해.🧸
패트와 매트
두 번째로 만나볼 캐릭터는 추억의 캐릭터 패트와 매트!💥
흔히 엉뚱한 행동을 하는 두 사람을🧑🤝🧑 가리켜 패트와 매트같다고 말하곤 해.🤔
또한 요즘 MZ 세대들은 네컷사진을 찍을 때, 이들의 포즈를 참고한다는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
이 듀오는 체코에서 탄생한 슬랩스틱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1976년에 처음 등장했어.
사실 첫 에피소드 ‘The Tinkers’(요리 편)에서는 둘 다 모자를 쓰지 않고 민 머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해.😅
다행히(?) 이후 에피소드부터 둘의 상징과도 같은 베레모와 털모자를 쓰게 됐지.😉
참고로 노란색 스웨터를 입은 이가 패트, 빨간색 상의를 입은 사람이 매트야!
칩 & 데일
세 번째는 디즈니의 귀염둥이 다람쥐들 칩 앤 데일이야.🐿️
칩 앤 데일은 1943년에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프로파간다 코미디 만화인 <프라이빗 플루토(Private Pluto)>에서 처음 등장했어.
둘 중 까만 코가 칩, 빨간 코가 데일!
비슷한 외모와 달리 성격은 둘이 상반되는 편이야.🤨
칩은 집중력이 있고 논리적인 반면, 데일은 느긋한 편에 다소 충동적이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지.
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칩 앤 데일 : 다람쥐 구조대>를 보면 의상에서도 성격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칩은 가죽 재킷에 페도라🎩, 데일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지!
또한 2022년에 개봉된 영화 <칩 앤 데일 : 레스큐 레인저스>의 포스터만 봐도 완전히 다른 의상을 입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다른 성격을 가졌기에 둘의 조합이 더욱 매력적인 거겠지?🙌🏻
월레스 & 그로밋
마지막은 엉뚱한 발명가와 천재 반려견 조합! 월레스와 그로밋이야.🐶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지.
주인공 월레스는 괴짜 발명가로🧪 아주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고 치즈를🧀 매우 좋아해.
지금은 수염도 나지 않는 깐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지만, 그로밋이 어렸던 시절에는 수염은 물론 머리숱도 풍성한 편이었어.😅
그리고 신이 모든 능력을 다 주고 덤으로 월레스까지 준 것 같은(?) 천재 강아지, 그로밋은 비글이야!🐕
주로 엉뚱한 월레스가 사고를 치면 그로밋이 뒷수습을 도맡지.💥
이런 둘의 관계성 때문인지 월레스와 그로밋을 본 사람 중 많은 이들은 그로밋과 같은 반려견을🐾 꿈꾸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은 함께 있어서 더 좋은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봤어.🔍
덕질러들은 ‘짝꿍’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캐릭터가 떠올라?
생각나는 캐릭터가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줘.😉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할게, 안녕!
출처: sanrio, Krátký Film Praha, Patmat Film s.r.o, disney, Ardman Studio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