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면 다 봤지?📺👀 투니버스 리즈시절 만화!❤️‍🔥

📺방영시기 : 2004년 어서 와요 아따맘마~ 함께해요 아따맘마~🎶 이 엔딩곡을 기억하는 덕질러들 많지?! 가끔 이름 때문에 <아따아따>와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따아따>는 영웅이와 단비가 나오는 만화야. 👶어린 아기들이 나오면 <아따아따>, 🧑‍🎓학생이 나오면 <아따맘마>! 참고로 아따맘마의 원래 제목은 '아따신치(あたしンち)'로 우리 집🏠이란 뜻이야.

<아따맘마>는 2011년까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작품이야. 2016년에 <새로운 아따맘마>라는 이름으로 🆕신작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했지. 거기에 놀라운 사실은 원작 만화가 아직까지 ➡️연재 중이라는 점! 케로로처럼 <아따맘마>의 새로운 이야기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

<아따맘마>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전 화를 ⬆️업로드해서 무료로 볼 수도 있지!😎🍿 다만 일본 계정이라 일본어 지원(자막은 영어까지)인 점이 아쉽지만😔, 혹시 보고 싶은 덕질러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줘💕

📺방영 시기 : 2005년 '투니버스' 네 글자를 들었을 때 담당자의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만화! 🐸4마리의 개구리와 🐸1마리의 올챙이로 구성된 케로로 소대가 🌎퍼렁별 지구를 침략하러 왔다? (타마마 이등병은 아직 어린 올챙이야!) 하지만 지구 정복이 목적이라기엔 너무나 지구인들과 잘 지내는 개구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귀엽고 유쾌한 만화야 😁 이 소대의 대장인 케로로는 심지어 프라모델에 흠뻑 빠져버리고 말이야. 💥아주 가끔 본업인 지구 침략 작전을 준비하기는 하지만 진행도는 0%에 가까워.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국내 방영 당시 📈인기가 상당해서 띠부띠부씰 스티커가 들어간 캐릭터 빵이 출시되기도 했어. 🍞이번 포켓몬빵이 다시 판매되면서 케로로빵의 재출시 이야기도 나오곤 했지. 다시 나오면 좋겠지만 포켓몬빵처럼 사기 어려우면 조금 슬플 것 같아...🤣

📺방영 시기 : 2003년 🗣️침착한 나레이션과 더 침착한 무표정의 주인공, 그리고 깜찍한 외모와 달리 까칠한 성격의 🦦족제비씨가 인상적인 만화,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어느날 대학생 조용준씨는 쓰레기통에서 의문의 물체 -기절해 있던 족제비씨-😵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오게 돼. 어쩌다 함께 살게 된 둘과 용준씨의 주변 사람들, 그리고 옆집 만화가의 반려동물인 '쪼롱이'가 함께 하는 밝고 가벼운 내용의 만화야. 보고 있으면 어딘가 행복해져서 담당자도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나🐾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만화 <춤추는 족제비>지만, 애니메이션이 워낙 크게 💥히트 쳐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로 더 널리 알려져 있어. 저작권 문제로 현재까지는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야. 언젠가 고화질로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방영 시기 : 2004년 🎼2019년에 <달빛천사> OST 펀딩이 진행된 적이 있었어. 이때 모인 금액이 무려 26억 원! 2억 6천만 원도 아닌 26억원!😮 <달빛천사>를 보고 자란 이들에게 이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었는지 새삼 알 수 있었지. 혹시 <달빛천사>가 초면인 덕질러들을 위해 줄거리를 살짝 소개할게✌️

주인공 루나는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 거기다 큰 병을 갖고 있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느날 💀저승사자들이 루나를 찾아와 1년 후에 죽는다는 말을 전하지. 이 이야기를 들은 루나는 죽기 전 자신의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장으로 향하지만, 또 문제가 생겨. 오디션에 나이 제한이 있어, 아직 12살인 루나는 오디션을 볼 수조차 없다는 것...😥 저승사자 '타토'는 루나의 부탁에 그녀를 16세 소녀로 변신시켜 줘. 다행히 루나는 오디션을 보게 돼. <달빛천사>는 원작 만화보다 어린 층을 타겟으로 제작해 ✨밝은 내용을 담고 있어. O.S.T. 역시 희망찬 가사들이 돋보이지.

스크롤의 압박 상 소개하지 못한 명작품들이 많아서 그저 슬플 따름이야…😔 😵덕질러들은 투니버스에서 어떤 작품을 가장 재미있게 봤어? 댓글로 알려주면 추억여행의 마무리를 더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할게, 안녕~! 👋 출처 : 투니버스, 카도카와, 슈에이샤, 미디어 팩토리, 대원씨아이, 하쿠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