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친구들이 합체를 한다?! 충격적인 비주얼!

약간 낯선 모습의 우디. 변형을 위해서 모자와 부츠가 더 커졌어. 팔꿈치 부분에 관절이 있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무릎에는 관절이 없어서 다리 찢기만 가능해. 합체할 때는 '우디로보 쉐리프스타'의 몸통 역할을 하게 돼.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불스아이의 엉덩이 양 옆에는 부스터가 달려있어. 안장 위에는 돌기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우디를 태울 수도 있어. 합체할 때는 오른팔과 흉부 역할을 맡게 돼.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슬링키는 외관이 다소 바뀌었어. 가장 큰 특징으로 발에 캐터필러가 달려있어. 슬링키의 몸은 원작처럼 스프링 구조는 아니지만 몸을 길게 늘일 수 있는 기믹이 있어. 합체할 때는 왼팔을 맡게 돼.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귀염둥이 햄은 로봇이 돼서도 여전히 귀여워. 하단부에는 원래 햄이 갖고 있던 저금통 마개까지 충실히 재현되어있어. 합체할 때는 왼쪽 다리가 돼.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렉스는 로봇이 된 모습이 좀 더 늠름해 보이는걸! 입도 벌릴 수 있고 전체적으로 로봇 느낌의 디테일들이 추가돼있어. 합체할 때는 오른다리 역할을 해.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합체한 우디로보 쉐리프스타의 모습! 우디가 쓰고 있던 모자가 쉐리프스타의 머리가 돼. 얼굴에 두건을 두른듯한 느낌의 보안관 컨셉 로봇이 완성되었어. 가동되는 부위가 어깨 외에는 거의 없지만 부분부분 쓰인 합금 덕분에 전체적으로 묵직한 멋이 일품이야! (이미지 출처 : 반다이, 네이버 블로그-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이 로봇은 사실 보니와 메이슨(단편 <토이 스토리: 공룡전사들의 도시> 등장 인물)이 상상하면서 만들어낸 가상의 합체라는 설정이야. 정말 어린 아이다운 순수한 상상력이지?🥰 우디로보의 늠름한 모습에 반한 덕질러가 있을 것 같아서 판매처를 알아왔어! 콜리가 찾아온 판매처에서는 해외배송으로 207,610원에 구매 가능하니까 참고해 줘😘 (표지 이미지 출처 : 반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