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유니버스로 돌아온다는 스파이더맨🕷 첫 번째 주인공이 될 ‘뻔’한 배우는 누구였을까?🤔
하루가 무섭게 새로운 캐스팅 루머가 생기고 있는 MCU <스파이더맨 3>.
점점 더 신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요즘🎞
이를 틈타 콜리가 준비한 스파이더맨 이슈!
1대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던 토비 맥과이어보다 앞서서 캐스팅될 뻔한 배우는 과연 누구일까?🤔
1. 톰 크루즈
<아이언맨 1> 제작 당시 아이언맨 역할로 가장 많이 거론되었던 톰 크루즈는 원래 스파이더맨이 될 뻔했어😵
과거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던 캐논 필름(Cannon Film)이 당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던 톰 크루즈를 캐스팅하려 했지만 연이은 제작비 축소로 인하여 제작 자체가 취소되었다는 슬픈 사실…😞
(루머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다른 차원 속의 아이언맨으로 톰 크루즈가 출연할 수도 있대👀)
(이미지 출처 : Telegraph)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이전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스파이더맨 영화를 맡으려 했던 것은 많이들 알려진 이야기야👥
당시 제임스 캐머런이 스파이더맨 역으로 점 찍었던 배우는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어.
심지어 몇 번 함께 만나 대본까지 읽어보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레오나르도는 자신이 쫄쫄이를 입은 스파이더맨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며 배역을 고사했다고 해🤦🏻♂️
(참고로 당시 제임스 캐머런은 닥터 옥토퍼스를 빌런으로 생각하고, 이를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맡기를 희망했대.)
(이미지 출처 : MenHairStylist)
3. 제이크 질렌할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성공 이후 속편 제작을 진행하려던 차에 토비 맥과이어가 영화 <씨비스킷> 촬영 도중 큰 부상을 당한 사건이 있었어😱
이런 상황에서 토비를 대체하기 위해 제이크 질렌할이 그 물망에 올랐지만 토비가 엄청난(?) 회복력으로 다시 복귀하는 바람에 제이크는 아쉽게도 스파이더맨을 연기하지 못했지😶
물론 더 매력적인 빌런, 미스테리오 역으로 MCU <스파이더맨 2: 파 프롬 홈>에 등장했으니 어찌 보면 전화위복?😎
(이미지 출처 : USA Today)
4. 티모시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티모시 샬라메✨
MCU의 <스파이더맨> 리부트 작품의 제작이 수면 위로 떠오를 당시 티모시도 스파이더맨 역에 지원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해🏃🏻
오디션 과정에서 꽤나 높이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는 톰 홀랜드에게 돌아갔지😂
(이미지 출처 : Y Draft)
5. 마이클 잭슨
갑자기 분위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살아생전 코믹북을 너무 좋아해서 마블 판권을 구매하려고 했대.
그의 조카인 타지 잭슨의 말에 따르면 마블 판권을 구매하려고 한 이유가 마이클 잭슨 본인이 좋아했던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어🤔
(이미지 출처 : Huffington Post)
여기까지 하마터면 스파이더맨이 될 수도 있었던(!) 배우들을 살펴봤어🤗
혹시 ‘이 사람을 스파이더맨으로 만나고 싶다.’ 생각이 드는 다른 배우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표지 이미지 출처 : Metaflix)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