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레고라고? 😎: 아니 이건 예술 작품이야

나날님이 콜리에 올린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 레고야. 오늘 소개할 레고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지.😎 이 레고는 구성품의 수만 무려 6,000개가 넘을 정도, 크기만 큰게 아니라 디테일까지도 놀랍도록 섬세해! 호그와트 타워, 포탑, 마법의 방, 교실, 각종 생물체, 커다란 버드나무,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비롯하여 해리포터 시리즈의 핵심을 이루는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어. 또 4개의 미니 피규어(그리핀도르, 후플푸프, 슬리더린, 래번클로)와 27개의 마이크로 피규어(해리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말포이, 덤블도어, 스네이프, 거미 아라고그, 바실리스크, 조립식 헝가리안 혼테일 드래곤 등)가 들어 있어. 구성품이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할 수 없을 정도야. 😥 나날님은 레고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대. 아래에 나날님이 구매한 구매처를 남겨뒀어. 참고해줘!

밍구루님이 콜리에 올린 테크닉 랜드로버 디펜더 레고야. 이 레고는 레고 조립 단계 중에 최상의 레벨인 레고 테크닉 제품으로 일반 브릭이 아닌 축, 톱니바퀴, 커넥터 등 실제 모델 구현을 위한 특수 브릭으로 구성된 레고야. 오프로더 자동차 중 최고봉인 랜드로버 디펜더를 정교하게 복제하여 실제 차량을 방불케 해! 랜드로버 디펜더의 디자인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레고를 조립해서 전시해 놓으면 뿌듯함도 최고봉일 것 같아. 😖 현재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더이상 구매할 수 없어서 콜리가 다른 구매처를 찾아왔어. 아래에 구매처를 남겨뒀으니 어나더 레벨의 레고에 한번 도전해봐!

글자네 소라너님이 콜리에 올린 레고 증기선 윌리 제품이야. 디즈니 미키 마우스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 1928년 <증기선 윌리>라는 흑백 단편 만화영화를 통해 영화에 데뷔한 미키 마우스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레고라니! 레고 버전 윌리에는 증기 굴뚝과 외륜이 달려 있는데, 보트를 밀어 움직일 때마다 위아래로 움직이고 빙빙 돌아가는 것이 정말 귀염 포인트래. 갑판 위에는 실제 작동하는 크레인이 달려 있어 감자 상자를 실을 수 있고, 특별한 은색 장식으로 꾸며진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미니 피규어가 들어 있어. 흑백 감성 뿜뿜한 오리지널 미키 마우스 만화의 재미있는 장면들을 재현하거나 멋지게 조립하여 전시해보는 건 어때? 글자네 소라너 님은 토이저러스에서 139,900원에 구매했대. 현재 레고 공식 홈페이지와 토이저러스에서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아서 콜리가 다른 구매처를 찾아왔어! 아래 구매처에서 배송비 무료로 178,640원에 구매 가능해.

모르페코님이 콜리에 올린 1989 배트윙 레고야. 유명한 1989년 배트맨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레고! 만화 속의 슈퍼 히어로 만들기를 즐기는 덕질러들을 위한 DC 배트맨 1989 배트윙 😊 배트맨의 상징과도 같은 배트윙 전투기가 정교한 레고로 다시 태어났어. 고담시티 200주년을 맞아 최후의 대결에 등장한 고딕 스타일 배트윙은 분리 가능한 지붕, 디테일 끝판왕 내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날개가 아주 특징이라고 해. 😉 세트에 포함된 장착용 받침대로 벽에 걸어 전시할 수도 있고 고담시티 속 모습 그대로인 미니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어. 모르페코님은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259,900원에 구매했대.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라 아래 링크를 남겨뒀어. 배트맨 컬렉터라면 놓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