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심심한😒 덕질러에게! 정주행하기 딱 좋은 작품 추천😍

영어 공부는 드립인 거 다들 알지...?😅 (약💊은 약사에게 공부는 선생님👩‍🏫에게, 덕질은 콜리에게😎) <심슨 가족>은 무려 198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최장수 TV📺시리즈 중 하나야. 현재 미국에서는 33시즌이 방영되고 있어.

<심슨 가족>은 경쾌한 컬러🌈와 곡선이 살아있는 그림체로 밝은 느낌을 주지만, 은근 매운맛🔥을 자랑하지. 이 매운맛이 심슨의 인기 포인트 중 하나고! 미국의 정치인부터 연예인, 심지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FOX 채널📺도 가감 없이 '까'👊버리거든. 모두 엉망진창 와장창이지만, '가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결국 서로를 받아들이고 화합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심슨👨‍👩‍👧‍👦은 지난 가을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런웨이🚶를 장식하기도 했어. 발렌시아가는 <심슨 가족> 등장인물들에게 옷을 입히고 이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쇼를 진행했지. 재미는 물론 영어 공부✏️라는 '까방권'😅을 얻을 수 있는 <심슨 가족>, 이번 겨울 방학 때 정주행하기 참 괜찮겠지?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전 시즌을 볼 수 있어. 어디서 볼 수 있지👀? : 디즈니플러스 이미지 출처 : 폭스

<슬램덩크> 스포츠 만화의 전설이자 레전드🔥! 참고로 담당자는 <슬램덩크>🏀를 열심히 본 덕분에 학창 시절 체육 과목에서 괜찮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 (이렇게 약을 팔고...) 빨간 머리에 큰 키를 지닌 강백호는 여학생들에게 고백하는 종종 거절당해😒 이런 상처❤️‍🩹를 안고 고등학생이 된 그에게 한 소녀가 말을 걸어와. "농구, 좋아하세요?"라고. 이렇게 <슬램덩크>의 이야기가 시작돼😍

<슬램덩크>는 여러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유명하지. 지금도 활발하게 패러디 되고 있어. '왼손은 거들 뿐',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등 <슬램덩크>를 안 봤더라도 인터넷🌐을 열심히(...)한 덕질러라면 '앗 들어봤는데?😯' 하는 대사가 있을 거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하이파이브🙏 장면도!(이 장면을 모른다면? 꼭 정주행해서 알길 바라...!)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카카오프렌즈, tvN, 대원씨아이

그리고 올 가을🍂,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이 개봉될 예정이야. 30초짜리 예고편이 공개되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기 어려워🤔 하지만 팬들은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 되어 기다리고 있지. (실사화가 아닌 게 어디냐며 안도하는 팬들도 있었어🤣) 이번 방학에 <슬램덩크>를 정주행하고, 가을에 새로운 강백호를 만나러 가는 건 어떨까? 어디서 볼 수 있지👀? :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시즌, 라프텔 이미지 출처 : 슈에이샤, 대원씨아이

<유리가면> 유명한 배우인 엄마와 대감독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연기계의 다이아몬드💎 수저 '아유미'. 좋은 집안도 예쁜 외모도 아니지만,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진 불꽃🔥같은 소녀 '마야'. <유리가면>은 이 둘이 '홍천녀'를 향해 펼치는 신들린 연기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야. 1976년 작품이기 때문에 눈에서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은 고풍스러운 그림체, 다소 과장된 감정 표현 등은 요즘 코드와는 살짝 맞지 않을 수 있어. 그럼에도 엄청난 몰입감을 지닌 작품이지. (꾹 참고 1권만 읽어봐...🥺)

무엇보다 마야와 아유미의 이상적인 라이벌 구도🤜🤛가 작품의 재미를 더해줘. 아유미는 뛰어난 실력과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절대 지금에 만족하지 않아. 자신과 다르면서도 닮은, 그리고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마야를 보며 자극받고 끊임없이 노력해. 마야 역시 마찬가지고. 서로가 있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랄까?

정말 재밌는 <유리가면>의 유일한 단점은 아직도 완결이 나지 않았다는 거야. 휴재 기간이 길어서 한때 작가 사망설😦이 돌 정도였거든. 하지만 작가 '미우치 스즈에'가 본인의 SNS📱에 <유리가면>을 꼭 완결 짓겠다고 썼으니 믿어보자...!✊ 어디서 볼 수 있지👀? :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대원 튜브툰큐 이미지 출처 : 하쿠센샤, 대원씨아이

짠!🙌 장르는 다르지만 방학 때 보면 좋을 3️⃣ 작품을 모아봤어. 혹시 이외에 추천하고픈 정주행 작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그럼 다들 추운 날 감기🥶 조심하고, 우리는 다음 이슈로 또 만나~ 안녕!👋 이미지 출처 : 대원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