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근해서 도리어 낯선, 미키 마우스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생쥐, 미키 마우스🐭 하지만 익숙함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콜리가 알려줄게!

1. 미키 마우스, 원래 이름은 미키가 아니었다

미키 마우스의 탄생 당시 이름은 바로 모티머(Mortimer). 하지만 월트 디즈니의 부인 릴리안의 아이디어로🗣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는 미키(Mickey)의 이름이 붙여졌다는 사실! 다시 생각해도 모티머보다는 미키가 더 사랑스러운 느낌이지?💕 (이미지 출처 : Three Little Bears)

2. 미키 마우스의 탄생 유래, 제대로 알기!

미키 마우스의 탄생 비화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불황시대를 겪던 월트 디즈니가 하숙집 천정을 오가던 쥐를 보고 힌트를 받아 만들었다는 설🤔 하지만 실상은 달랐어! 월트 디즈니는 당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고양이 캐릭터인 펠릭스(Felix)의 대항마를 만들기 위하여 토끼 캐릭터인 오스왈드를 창조했는데, 이 오스왈드가 바로 미키 마우스의 전신이야🐭🐰 (이미지 출처 : Design Week)

3. 미키 마우스 역의 첫 번째 성우는 누구?

미키 마우스가 등장한 최초의 유성영화 <증기선 윌리호>🚢 놀랍게도 이 작품에서 미키 마우스의 목소리를 담당한 사람은 다름 아닌 월트 디즈니!😟 하지만 예상외로, 이 작품 속 그림은 월트 디즈니가 아닌 만화가 어브 이웍스가 맡았다고 해😉 (이미지 출처 : Pinterest)

4. 국가마다 다른 미키 마우스의 호칭

미국 현지는 물론, 여러 국가에서 미키 마우스 본명으로 불리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미키 마우스를 미라오슈, 미치 혹은 마이케이라고 부른대😅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토폴리노, 스페인은 라톤 미켈리토, 핀란드에서는 미키 히리라고 불린다는 사실!😝 (이미지 출처 : Wikia)

5. 시대에 따른 외모 변화

오랜 시간 우리의 친구가 되어준 미키 마우스, 그간 외적인 변화는 어땠을까?😯 미키 마우스의 첫 유성영화 데뷔작인 <증기선 윌리호>에서는 흑백의 모습에, 흰자 구분이 없었고 장갑을 끼고 있지도 않았어. 하지만 이후 컬러의 모습을 갖추고, 1930년대 말부터 흰자위가 생기고 장갑도 끼기 시작했지🙌🏻 (이미지 출처 : Screen Rant) 여기까지 미키 마우스와 관련된 숨겨진 사실들을 알아봤어! 널리 알려진 것과 다른 사실들이 있어 놀라운 부분도 있지?👻 혹시 ‘이건 몰랐을걸?’ 하는 미키 마우스의 숨겨진 비화를 알고 있다면 콜리 유저들에게 댓글로 알려줘!😍 (표지 이미지 출처 : 202 Wallpaper)
콜리 Co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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