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세포 자극하는 <라따뚜이> 비하인드 뿌수기👊
안녕 덕질러들!
'먹방 영화'하면 빠지지 않는 <라따뚜이> 알지?🐭
많은 요리 장면과 음식들이 나오는 작품인 만큼,
얽혀 있는 비하인드가 가득하지.
일본 만화 속 먹방만 보다가
디즈니 속 먹방을 보니 음식 표현들이 아주 생동감 있더라구.📽️
과연, 먹방 장면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을까?
작품 속 프렌치 레스토랑이 만들어지는 과정,
같이 살펴볼까?👀
주방에 절대미각 쥐가 있다?!🍽️
영화 <라따뚜이>는 절대미각을 가진 생쥐 '레미'가
구스토 식당에서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일을 담았어.
요리에 관한 영화인 만큼
영화 속에는 다양한 음식이 나와.🎬
번개로 구운 치즈와 버섯, 🧀
링귀니와 레미의 첫 합작품인 수프까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건 라따뚜이지.
'라따뚜이'가 뭐야? 🍆
'라따뚜이'라는 말이 워낙 임팩트가 있다 보니,
주인공 쥐 이름이 '라따뚜이'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해.
주인공 쥐의 이름은 '레미'고
라따뚜이는 영화의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음식 이름이야.
프랑스 가정식인 라따뚜이는
얇게 썬 야채를 넓은 팬에 겹겹이 올려두고
오븐에 익히는 음식이야 🥘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아? 🍽️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표현했을까?!
픽사의 기술력을 갈아만든 음식들🍴
2007년에 공개된 라따뚜이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픽사는 직접 개발한 조명과 음영 기술 등을 총동원해서
라따뚜이 속 음식들이 진짜 요리처럼
먹음직스러워 보일 수 있게 노력했다고 해.
시뮬레이션팀이 요리를 설계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을 한 후엔
효과팀에서 음식에서
올라오는 김과 연기를 표현했대. 🎞️
이렇게 각각의 효과들이 합쳐져
먹음직스러운 라따뚜이 음식이 만들어졌어.🎥
실제 요리사였던 직원이 있다?!🧑🍳
<라따뚜이> 작품의 세트와 레이아웃 부서 매니저로
근무하던 마이클 와치는 픽사에 입사하기 전,
프로 요리사였던 경력을 살려
사내 요리 자문을 맡아서 해주었다고 해.
특히 감독님이 프렌치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디테일하게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지.
그래서 그런지 냄비를 다루는 방법부터
손의 위치, 칼 쥐는 법까지 🔪
진짜 요리사들의 사소한 습관이
영화 속에 잘 표현되어 있어.
직접 요리하고, 직접 먹어보고🥖🥐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픽사 직원들은 요리 수업👨🍳도 받았대.
주방에서 동료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느낀
눈에 보이지는 않는 주방의 활기 같은 것도
작품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지.
또 직접 파리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체험해 보기도 했는데,
제작진들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죽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였다고...😲
라따뚜이 굿즈🐭
라따뚜이는 영화의 성공과는 별개로
아쉽게도 굿즈들이 많지는 않은 거 같아.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워 보이는
굿즈 한 개 소개하고 마무리할게!
바로 우드스푼 볼펜이야. 🖊️
볼펜 위에 그려진 레미의 모습이 정말 귀여워!
디즈니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고하니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방문해봐.
오늘의 이슈는 여기까지야!
보기만 해도 프렌치 레스토랑에 가고 싶은 기분..
다음 먹방 이슈는 어떤 걸 써볼까?😋
댓글로 추천해 주면 참고해서 작성해볼게!
다음 메뉴에서 보자~👋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