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몰입형 호러 전시가 홍대에서 개최된다고 해. 2024년 여름부터 시작되는 '호러하우스' 전시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고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올 여름에는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야. Zone A. 복수의 마을부터 Zone B. 악의 계곡까지 이토 준지의 작품을 현실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지. 스릴, 호러 장르인만큼 전시는 1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고, 회장 곳곳에 부착된 벨을 누르면 관람 중도 포기도 가능하다고 해.

전시회 관람과 더불어 한정 굿즈와 콜라보 카페, 네컷 사진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카페와 사진 부스의 경우, 아직 상세 메뉴와 프레인 디자인 등은 공개 전이야.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는 2024년 6월 15일부터 개최 예정이고, 6월 13일까지 예매하면 얼리버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30%) 출처: 예스24